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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결혼 소식을 발표하며 ‘세기의 커플’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10일 두 사람은 각자의 소속사와 자필편지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
지난 2018년 영화 '협상'을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커플은 이후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다시 한번 호흡을 맞췄다. 그사이 수차례 열애설이 불거졌고 이들은 이를 모두 부인했지만 결국 지난해 1월 열애를 인정하며 연예계 대표 커플이 됐다.
공개 열애 1년 만에 결혼 소식을 전한 만큼, 이들 커플의 결혼식과 새로운 거처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현빈, 손예진 커플의 신혼집으로 유력하게 거론되는 곳은 경기 구리시 아치울마을에 위치한 신축 빌라다. 지난해 1월 현빈은 서울 동작구 흑석동 소재 한 고급빌라를 매각한 뒤 구리시에 48억 원 상당의 펜트하우스를 매입하며 화제를 모았다.
자연스레 해당 빌라가 손예진과 새로운 보금자리를 위한 준비라는 추측이 이어졌다. 이에 당시 현빈 소속사는 "손예진과 신혼집이라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그 외 정보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부분이라서 확인이 어렵다"라고 부인한 바 있다.
그러나 현재 두 사람의 결혼이 공식화 되며 해당 펜트하우스가 이들의 신혼집으로 유력시되는 분위기다.
한편 두 사람은 오는 3월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사진 제공 = tvN]
YTN 김성현 (jamkim@ytnplus.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press@ytnplus.co.kr/ winter@ytnplus.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10일 두 사람은 각자의 소속사와 자필편지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
지난 2018년 영화 '협상'을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커플은 이후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다시 한번 호흡을 맞췄다. 그사이 수차례 열애설이 불거졌고 이들은 이를 모두 부인했지만 결국 지난해 1월 열애를 인정하며 연예계 대표 커플이 됐다.
공개 열애 1년 만에 결혼 소식을 전한 만큼, 이들 커플의 결혼식과 새로운 거처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현빈, 손예진 커플의 신혼집으로 유력하게 거론되는 곳은 경기 구리시 아치울마을에 위치한 신축 빌라다. 지난해 1월 현빈은 서울 동작구 흑석동 소재 한 고급빌라를 매각한 뒤 구리시에 48억 원 상당의 펜트하우스를 매입하며 화제를 모았다.
자연스레 해당 빌라가 손예진과 새로운 보금자리를 위한 준비라는 추측이 이어졌다. 이에 당시 현빈 소속사는 "손예진과 신혼집이라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그 외 정보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부분이라서 확인이 어렵다"라고 부인한 바 있다.
그러나 현재 두 사람의 결혼이 공식화 되며 해당 펜트하우스가 이들의 신혼집으로 유력시되는 분위기다.
한편 두 사람은 오는 3월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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