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지훈 "새 앨범 선주문 60만 장...팬들의 기대감 반영"

트레저 지훈 "새 앨범 선주문 60만 장...팬들의 기대감 반영"

2022.02.15. 오전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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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지훈 "새 앨범 선주문 60만 장...팬들의 기대감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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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레저가 새 앨범 선주문 60만장 기록에 대해 언급했다.

오늘(15일) 오전 트레저는 온라인 기자간담회를를 열고 새 미니앨범 ‘THE SECOND STEP : CHAPTER ONE’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해 1월 발표한 정규 1집 '더 퍼스트 스텝 : 트레저 이펙트(THE FIRST STEP : TREASURE EFFECT)' 이후 1년 1개월 만에 컴백이다.

이번 앨범은 예악 판매 8일 만에 선주문량 60만 장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이에 대해 지훈은 "짧지 않은 공백기가 있었기 때문에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많은 분들이 트레저 컴백을 기다려주셨다는 생각이 들었다. 단순한 수치가 아니라 트레저 음악과 무대에 대한 기대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열심히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최현석·요시·하루토는 ‘직진’을 비롯해 여러 수록곡의 랩을 직접 메이킹 했다. 최현석은 피지컬 앨범에 담길 ‘BFF’ 작사, 작곡에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트레저의 새 앨범 'THE SECOND STEP : CHAPTER ONE'은 이날 오후 6시에 발표된다. 멤버들은 컴백 2시간 전 유튜브서 생중계되는 '카운트다운 라이브'로 팬들과 먼저 만난다. 또 오는 4월 9일과 10일에는 서울 올림픽홀에서 데뷔 첫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YTN 공영주 (gj920@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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