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스트레인지2' 티저 예고편 공개 하루만에 2640만뷰 기록

'닥터 스트레인지2' 티저 예고편 공개 하루만에 2640만뷰 기록

2022.02.15. 오후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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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스트레인지2' 티저 예고편 공개 하루만에 2640만뷰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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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티저 예고편 공개 24시간 만에 누적 조회수 2,640만 기록을 달성했다.

14일 공식 티저 예고편을 공개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며 2022년 최고 화제작으로 올라섰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티저 예고편 공개 후 24시간 내 누적 조회수 2,640만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달성, 이는 오직 마블 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 달성한 기록만 집계한 것이기에 더욱 놀라움을 자아낸다. ​

마블 코리아 공식 계정에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자마자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3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는 현재 전 국민의 최대 관심사인 베이징 동계 올림픽 관련 영상에 이은 기록으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향한 예비 관객들의 올림픽급 뜨거운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와 함께 “보는 내내 소름 돋았고 역대급이다”, “가슴이 웅장해지다 못해 터지려고 하네. 아 너무 기대된다”, “2022년 최고의 마블 영화가 된다에 한표 걸겠습니다”, “진짜 미쳤다는 말 밖에 안나온다”, “초대작 느낌”, “진짜 올해 가장 기대되는 작품”, “무조건 영화관에서 봐야할 영화” 등의 기대감 가득한 반응을 얻었다.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모든 것을 초월하는, 마블의 초강력 히어로 ‘닥터 스트레인지’를 주인공으로 MCU의 모든 것을 새롭게 정립할 역대급 멀티버스 전쟁을 예고해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작품은 '스파이더맨' 3부작을 연출하며 독보적 연출력과 뛰어난 영상미를 선보인 샘 레이미 감독과 디즈니+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중 역대 최고 프리미어 시청률을 기록한 [로키]의 각본을 맡은 마이클 월드론이 새롭게 합류해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의 탄생을 알린다.

이어 ‘닥터 스트레인지 그 자체’라는 평과 함께 뛰어난 열연을 선보인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또 한 번 ‘닥터 스트레인지’ 역을 맡아 다층적인 캐릭터의 면모를 완벽하게 그려내고 전편의 흥행 주역인 ‘웡’ 역의 베네딕트 웡, ‘크리스틴 팔머’ 역의 레이첼 맥아담스, ‘모르도’ 역의 치웨텔 에지오포가 또 한번 의기투합해 인상적인 연기로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여기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완다비전]에서 폭발적인 열연으로 마블 오리지널 드라마 최초로 골든글로브 최우수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된 엘리자베스 올슨이 ‘완다’ 역으로 출연하며 할리우드 신예 소치틀 고메즈가 마블의 새 캐릭터로 등장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오는 5월 개봉 예정이다.

YTN 이유나 (ly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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