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권나라 FA시장 나온다…"3월 전속계약 만료"

단독 권나라 FA시장 나온다…"3월 전속계약 만료"

2022.02.17. 오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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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나라가 FA시장에 나온다.

16일 한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권나라와 소속사 에이맨프로젝트의 전속계약이 오는 3월 만료된다.

권나라는 에이맨프로젝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FA시장에 나올 예정이다.

지난 2012년 그룹 헬로비너스 멤버로 데뷔한 권나라는 가수 활동 외에도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2016년 독립영화 '소녀의 세계'로 연기 활동을 병행하기 시작한 권나라는 '수상한 파트너' '나의 아저씨' '친애하는 판사님께'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2019년 헬로비너스를 떠난 그는 현 소속사 에이맨프로젝트를 만나며 연기자로 완전히 전향했다. 이후 '닥터 프리즈너' '이태원 클라쓰'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에 이어 최근 종영한 '불가살'까지 주연 배우로 자리매김하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사진제공 = OSEN]

YTN 오지원 (bluejiwo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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