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장춘몽’ 박정민 “박찬욱 감독 연락 받고 심장이 뛰었다”

‘일장춘몽’ 박정민 “박찬욱 감독 연락 받고 심장이 뛰었다”

2022.02.18. 오전 11:41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일장춘몽’ 박정민 “박찬욱 감독 연락 받고 심장이 뛰었다”
AD
박찬욱 감독과 단편 영화 ‘일장춘몽’으로 첫 호흡을 맞춘 배우 박정민이 출연 소감을 전했다.

18일 오전 11시 박찬욱 감독의 새로운 단편 영화 '일장춘몽'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됐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제작발표회는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으며, 연출을 맡은 박찬욱 감독을 비롯해 김우형 촬영 감독, 배우 유해진, 김옥빈, 박정민 등 작품의 주요 출연진이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박정민은 “처음 박찬욱 감독님의 연락을 받고 놀랐다. 상기됐고 심장이 뛰었다. ‘왜 나에게 연락을 주셨을까?’ 이런 생각을 했다. 꿈 같은 일이었다. 현장도 그렇고 캐스팅 됐던 순간도 그렇고 열심히 하려고 노력했다”라고 가슴 벅찬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일장춘몽’은 아이폰으로 촬영한 단편 영화로 애플과 세계적인 거장 박찬욱 감독이 손을 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YTN 김성현 (jamkim@ytnplus.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press@ytnplus.co.kr/ winter@ytnplus.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