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꽉 잡아 국대!'…곽윤기→이유빈 등 '라스' '아형' 출격 (종합)

단독 '꽉 잡아 국대!'…곽윤기→이유빈 등 '라스' '아형' 출격 (종합)

2022.02.18. 오후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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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예능프로그램들이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스타들 모시기에 나섰다.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 박장혁 황대헌 이준서 김동욱 김아랑 이유빈 선수 등은 귀국 후 예능 출연 일정을 조율 중이다.

남자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곽윤기 박장혁 황대헌 이준서 김동욱은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을 결정지었다.

한 방송 관계자는 YTN star에 "쇼트트랙 국가대표팀은 귀국 후 빠르게 녹화 일정을 진행할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이들이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내달 초 만나볼 수 있다.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아랑 이유빈 선수는 곽윤기 선수와 함께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 세 사람 역시 귀국 후 바쁜 일정 중 해당 프로그램 촬영 일정에 대해 조율 중이다.

남녀 쇼트트랙 국가대표팀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계주 종목에서 모두 은메달을 거머쥐는 쾌거를 이룩했다.

특히 편파 판정, 부상 등 힘든 상황을 이겨내고 메달을 목에 건 만큼, 이들의 올림픽 비하인드 스토리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 전망이다.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중 곽윤기, 이준서는 각자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올림픽 비하인드 콘텐츠를 공개해 인기를 끌고 있어 이들의 예능 나들이는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 = OSEN]

YTN 오지원 (bluejiwo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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