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필리핀 사람 같다" 무례 댓글에 쿨한 대처 "韓 토종이다"

고소영, "필리핀 사람 같다" 무례 댓글에 쿨한 대처 "韓 토종이다"

2022.02.20. 오후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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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필리핀 사람 같다" 무례 댓글에 쿨한 대처 "韓 토종이다"


고소영, "필리핀 사람 같다" 무례 댓글에 쿨한 대처 "韓 토종이다"

배우 고소영이 무례한 외모 지적에 쿨한 대처를 보였다.

19일 오후 고소영은 자신의 SNS에 "#페이크퍼 #스펜서 #다이애나비"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퍼자켓 차림의 고소영이 엘리베이터 앞에서 사진을 찍은 모습이 담겼다. 고소영은 연보라색 가디건과 청바지로 캐주얼한 느낌을 연출하며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자아냈다.

이 가운데 한 네티즌이 "필리핀 사람 같다"는 내용의 댓글을 남겼다. 악의적인 내용에도 불구하고 고소영은 "한국 토종이다"라며 쿨하게 대처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고소영SNS]

YTN 이유나 (ly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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