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최시원, 8살 조카 공개...삼각관계 러브스토리에 충격

'미우새' 최시원, 8살 조카 공개...삼각관계 러브스토리에 충격

2022.02.20. 오후 1:15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미우새' 최시원, 8살 조카 공개...삼각관계 러브스토리에 충격
AD
'미우새' 최시원이 '조카 바보' 면모를 선보인다.

20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최시원의 여덟 살 된 조카의 모습이 공개된다. 母벤져스는 “너무 사랑스럽다” “정말 귀엽다”라며 꿀 떨어지는 눈빛을 발사했고, 최시원은 ‘자타공인 매너왕’ 답게 조카에게 특유의 매너(?)를 폭풍 발휘해 이목을 끈다.

최시원은 역사를 좋아하는 조카를 데리고 한옥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그런데, 거기에서 ‘뜻밖의 손님’ 임원희가 찾아와 스튜디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임원희는 조카와 친해지기 위해 특별한 선물 공세를 하는가 하면, 함께 영어 놀이에 나섰지만 최시원의 조카 앞에서 역대급 굴욕을 당해 짠내를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최시원은 여덟 살 조카가 해맑게 털어놓은 깜짝 삼각관계(?) 이야기에 큰 충격을 받았다고. 반면 스튜디오에서는 동심 200%, 조카의 귀여운 러브스토리에 광대가 승천했다.

‘최시원X임원희’ 쿨짠 삼촌들과 예쁜 우리 조카의 유쾌 발랄 하루는 20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YTN 이유나 (lyn@ytnplus.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press@ytnplus.co.kr/ winter@ytnplus.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당.점.사 - 당신의 점심을 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