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C&C 측 "전현무·이혜성 최근 결별, 따뜻하게 지켜봐 달라" (전문)

SM C&C 측 "전현무·이혜성 최근 결별, 따뜻하게 지켜봐 달라" (전문)

2022.02.22. 오전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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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 씨와 이혜성 씨가 결별했다.

22일 전현무 씨와 이혜성의 소속사 SM C&C 측은 오전 공식입장을 통해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당사 소속 아티스트 전현무, 이혜성이 최근 결별하였습니다. 전현무와 이혜성은 애초에 서로 신뢰하는 선후배에서 관계를 시작했던 만큼 앞으로도 서로에게 힘이 되는 든든한 조력자로 남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개인간의 만남이었지만 대중에게 공개된 관계였기에 더더욱 많은 고민과 무게감을 느꼈을 두 사람입니다”라며 “앞으로의 활동을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따뜻하게 지켜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전현무 씨와 이혜성 씨는 지난 2019년 11월 보도를 통해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이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두 사람의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다.

이하 전현무, 이혜성 씨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SM C&C 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전현무, 이혜성이 최근 결별하였습니다.

전현무와 이혜성은 애초에 서로 신뢰하는 선후배에서 관계를 시작했던 만큼 앞으로도 서로에게 힘이 되는 든든한 조력자로 남을 것입니다.

당사는 지금과 다름없이 두 사람을 위한 매니지먼트 활동에 공히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개인간의 만남이었지만 대중에게 공개된 관계였기에 더더욱 많은 고민과 무게감을 느꼈을 두 사람입니다.

앞으로의 활동을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따뜻하게 지켜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제공=OSEN]

YTN 곽현수 (abroa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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