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Y] 일론 머스크, 97년생 여배우와 염문설..."서로에게 푹 빠져"

[할리우드Y] 일론 머스크, 97년생 여배우와 염문설..."서로에게 푹 빠져"

2022.02.24. 오전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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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 씨가 23살 연하 호주 출신 여배우와 염문설에 휘말렸다.

22일(현지시간) 연예매체 페이지식스는 머스크 씨가 최근 로스앤젤레스에서 여배우 나타샤 바셋 씨와 함께 전용기에서 내리는 장면이 목격됐고, 이로 인해 열애설이 불거졌다고 전했다.

머스크의 가까운 소식통은 할리우드 라이프 등에 "두 사람은 사귄지 몇 달 안됐지만 서로에게 푹 빠졌다"며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중"이라고 밝혔다.

소식통은 머스크 씨가 바셋 씨와 만나기 전 캐나자 출신 팝가수 그라임스 씨와 결별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2020년 5월에 출생한 아들이 한 명 있으며, 이름을 엑스 애쉬 에이 트웰브'(X Æ A-Xii)라고 지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TV드라마 배우로 데뷔한 호주 시드니 출신 바셋 씨는 이후 미국으로 거주지를 옮겨 할리우드에 진출했다.

2017년 미국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 전기 영화 '브리트니 에버 애프터'에서 스피어스 역할을 맡았다. 톰 행크스 씨가 출연하고 오는 6월 개봉하는 엘비스 프레슬리 전기 영화에서는 프레슬리의 여자 친구 딕시 로크 역을 맡았다.

한편, 머스크 씨는 세 번 이혼했다.

[사진=나타샤 바셋 씨 SNS]

YTN 이유나 (ly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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