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사곡3’ 박주미 “시즌3 매회가 엔딩 맛집… 저도 놀라워”

‘결사곡3’ 박주미 “시즌3 매회가 엔딩 맛집… 저도 놀라워”

2022.02.24. 오후 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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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작사 이혼작곡3’로 돌아온 배우 박주미가 새로운 시즌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24일 오후 2시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3’의 제작보고회가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됐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제작발표회는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으며, 연출을 맡은 오상원 감독을 비롯해 박주미, 전수경, 이가령, 이민영, 전노민, 문성호, 강신효, 부배, 지영산, 이혜숙 등 드라마의 주요 출연진이 행사에 참석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3’은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다.

지난 시즌2는 전국 시청률 16.6%, 분당 최고 시청률 17.2%라는 시청률로 TV CHOSUN 드라마 역사를 새로 쓴 것에 이어 종편 드라마 시청률 역대 TOP3를 차지하며 종전의 히트를 기록했다.

이날 박주미는 “시즌2가 끝나고 수많은 연락이 왔다. ‘엄청나구나’ 싶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만큼 연기하는 저도 놀랍고 궁금했다. 이번 시즌3의 새로운 대본을 받았는데 그 다음이 더 궁금한 대본이었다. 매회가 엔딩 맛집이다. 스포일러라 말할 수 없기 때문에 궁금하면 직접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시청을 당부했다.

한편 ‘결혼작사 이혼작곡3’는 대한민국 대표 드라마 작가인 임성한 작가가 선보이는 한층 더 강렬해진 스토리와 시즌3의 연출을 맡은 오상원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 강신효, 지영산, 이혜숙 등 새로운 배우의 투입으로 더욱 거세질 파격과 색다른 시너지가 폭발할 것으로 예고하고 있다.

오는 26일 밤 9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YTN 김성현 (jamkim@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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