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정지영, 가족 코로나 확진→김초롱 '오늘 아침' DJ 대타

단독 정지영, 가족 코로나 확진→김초롱 '오늘 아침' DJ 대타

2022.02.28. 오후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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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정지영, 가족 코로나 확진→김초롱 '오늘 아침' DJ 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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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정지영 씨가 가족 중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MBC FM4U '오늘 아침 정지영입니다' 방송에 불참했다. 이에 공석을 아나운서 김초롱 씨가 메우게 됐다.

오늘(28일) YTN Star 취재에 따르면 정지영 아나운서의 가족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내일부터 오는 일요일까지는 김초롱 아나운서가 빈 DJ석을 채운다.

앞서 이날 '오늘 아침 정지영입니다' 오프닝에서 방송인 장성규 씨는 "9시에 맞춰 라디오 키신 분들 당황하셨을 거다. 오늘 아침 정지영 선배 목소리를 기다리셨을 텐데 지금부터 1시간 동안 제가 진행을 맡게 됐다"라고 밝혔다.

장성규 씨는 "정지영 씨가 지각하시는 분이 아니지 않냐. 정지영 씨 가족분들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서 대신 인사드리게 됐다. 양해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이날 '오늘 아침 정지영입니다'에서는 정지영 씨를 대신해 1·2부는 장성규 씨가, 3·4부는 김현철 씨가 진행을 맡았다.

[사진=오센]

YTN 공영주 (gj920@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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