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 정은지 "자가키트 16개 중 4개만 양성 맞춰"

'코로나 확진' 정은지 "자가키트 16개 중 4개만 양성 맞춰"

2022.03.02. 오전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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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 정은지 "자가키트 16개 중 4개만 양성 맞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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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핑크 정은지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팬들에게 자가키트 사용법을 공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일 정은지 씨는 자신의 SNS에 "이거 꼭 얘기해 줘야 싶어서 잠깐 왔어. 나 집에서 혼자 키트 16개 했거든? 브랜드별로? 회사에서 준거랑 예전에 사놓은 게 있어서. 근데 16개 중의 4개만 양성 나왔어"라고 말했다.

이어 정은지 씨는 코 뿐만 아니라 목으로도 자가키트 검사를 해보라고 권했다. 그는 "인터넷에 말이 이것저것 많지만, 몸 상태가 안 좋다면 바로 자가키트를 해야 한다. 키트 두 개를 구해서 하나는 꼭 목으로라도 해본다. 내 경험이 다 정답은 아니지만 참고가 되길 바란다"고 팬들에게 강조했다.

앞서 지난달 28일 정은지 씨는 같은 그룹 멤버 오하영 씨와 함께 코로나19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 전문가들은 오미크론의 경우 목과 코의 검체를 모두 채취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사진 = 오센]

YTN 공영주 (gj920@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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