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욱·정소민→유준상·오나라, tvN '환혼' 출연 확정 (공식)

이재욱·정소민→유준상·오나라, tvN '환혼' 출연 확정 (공식)

2022.03.03. 오전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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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욱·정소민→유준상·오나라, tvN '환혼' 출연 확정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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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욱 씨, 정소민 씨, 황민현 씨, 신승호 씨, 유준상 씨, 오나라 씨, 조재윤 씨가 tvN 드라마 '환혼' 출연을 확정했다.

2022년 방송 예정인 tvN ‘환혼’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 ‘호텔 델루나’ 등을 집필한 홍정은, 홍미란 작가와 ‘김비서가 왜 그럴까’, ‘진심이 닿다’ 등을 연출한 박준화 감독의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다.

먼저 이재욱 씨는 대호국 ‘장씨 집안’의 고상하지만 불량하신 도련님 ‘장욱’ 역을, 정소민 씨는 세상약골의 몸에 갇힌 천하제일 살수 ‘무덕이’ 역을 맡았다. 황민현 씨는 대호국 ‘서씨 집안’의 천재 귀공자 ‘서율’ 역으로 분하며 신승호 씨는 대호국 세자, 옹졸한 심술쟁이 왕자님 ‘고원’ 역을 맡았다.

유준상 씬는 대호국 최대 기업 ‘송림’의 총수 ‘박진’ 역을 맡아 묵직한 무게감을 더하며 오나라는 ‘장씨 집안’의 집사이자 실세, 호탕한 여장부 ‘김도주’ 역으로 출연한다. 끝으로 조재윤 씨는 사악한 야욕을 숨기고 관직에 오른 ‘천부관’ 부관주 ‘진무’ 역으로 합류했다.

한편, 히트메이커 홍정은, 홍미란 작가와 박준화 감독이 의기투합한 신작 판타지 로맨스 활극 tvN ‘환혼’은 2022년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 이재욱(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정소민(블러썸 엔터테인먼트), 황민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신승호(킹콩 by 스타쉽), 유준상(나무엑터스), 오나라(매니지먼트 에이엠나인), 조재윤(비비엔터테인먼트)]

YTN 이유나 (ly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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