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아내 청소 안 해도 안 싸워...내가 즐겁게 치운다"(물어보살)

이수근 "아내 청소 안 해도 안 싸워...내가 즐겁게 치운다"(물어보살)

2022.03.08. 오전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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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수근 씨가 청소 문제로 다투는 부부에게 조언했다.

지난 7일 방송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대화가 없는 것이 고민이라는 40대 부부가 나왔다.

장거래 연애 3년, 결혼 3년 됐다는 이들 부부는 집에서 대화를 전혀 하지 않는다고 말해 서장훈과 이수근 씨의 타박을 들었다.

특히 이수근 씨는 서로 호칭을 쓰지 않는 동갑내기 부부를 향해 "동갑이라도 어느 정도 서로가 존중을 해야 하는데 이 부부는 존중의 말투가 없다. 싸우는 듯하게 들린다"고 말했다.

서장훈 씨는 "이혼할 거야?"라며 "이건 전형적인 이혼 전 부부 패턴이다. 조만간 굉장히 큰 트러블이 생길 것이다. 잘 살아보고 싶으면 생활 패턴 다 뜯어고쳐라. 모든 집안일 같이 해라. 특히 저녁은 무조건 같이 먹어라"고 조언했다.

무엇보다 청소 문제로 다투는 부부를 보며 이수근 씨는 "우리 아내가 아예 안 치우는데 반해 나는 치우는 편이다. 맞춰줘야 한다"며 "싫으면 싸움이 될 수도 있지만, 난 치우는 게 즐겁다"고 애처가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사진=KBS Joy]

YTN star 공영주 (gj920@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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