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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부터 발끝까지, 스타들이 입은 의상은 언제나 화제와 관심을 모은다. 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 현장을 찾은 스타들의 패션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여느 때보다 뜨거웠던 선거였던 만큼, 스타들의 패션 역시 눈길을 끌었다.
YTN star는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해 투표장을 찾은 스타들 중 베스트&워스트를 투표로 선정했다. 귀여우면서도 세련되고 깔끔한 룩을 선보인 아이즈원 출신 가수 권은비가 베스트로 ‘투머치’ 패션으로 아쉬움을 남긴 배우 이혜영이 워스트로 뽑혔다.
비밀투표 원칙을 패션으로 승화시킨 가수 데프콘은 언급하지 않을 수 없을 정도로 강렬한 인상을 남겨 번외로 소개한다.
강내리 기자 : 아이돌 출근길로 다져진 패션 센스 덕분일까? 깔끔하면서도 스포티한 룩을 입고 투표장에 등장, 이번 주 베스트드레서가 됐다. 비니와 레이어드 패션은 간절기에도 어울리는 아이템인데, 색상도 화이트를 선택해 화사하게 잘 어울린다.
김성현 기자 : 귀여운 느낌을 주는 화이트 컬러의 비니와 약간의 오버사이즈 핏의 아우터가 보호 본능을 유발한다. 여기에 꽃샘 추위마저 잊게 만드는 발랄한 치마가 더해지며 권은비 씨가 이번주 베스트를 차지했다.
이유나 기자 : 흰 비니에 오버핏 네이비 자켓, 이너로 입은 니트는 상큼한 조합이지만 어정쩡한 자켓핏이 아쉬움을 자아낸다. 다만, 투표 현장을 환하게 밝혀준 가장 귀여운 투표 패션이라는 점은 부정할 수 없다.
전용호 PD : 특정 색깔의 옷도 쉽게 입을 수 없는 스타들의 '투표 룩'에서, 심플함과 미니멀리즘은 어쩌면 피할 수 없는 선택일지도. 하지만 식상한 무채색들 간의 조합도 예쁘게 풀어낼 수 있음을 보여줬다. 오버사이즈의 블레이저, 소매 틈 사이로 새어 나온 도톰한 니트 집업, 톤온톤으로 깔끔하게 매치한 비니와 슈즈까지. 투표를 마치는대로 봄 나들이 떠나고 싶은 '여친룩'의 완성이다.
강내리 기자 : 우월한 피지컬로 어떤 의상도 잘 소화해내는 김도연 씨. 이번 투표 패션도 일명 '꾸안꾸' 느낌으로 느낌있게 소화했다. 데님진에 베이지색 재킷으로 패피 느낌을 줬고, 선글라스로 가린 얼굴과 대충 묶어올린듯한 머리는 신경 안 쓴 듯하지만 멋스러움 그 자체!
김성현 기자 : 문자 그대로 ‘힙하다’. 사전투표를 위해 투표소를 찾은 위키미키 김도연 씨는 현장을 런웨이로 만들었다. 촌스러움과 복고의 한 끗 차이, 그 사이에서 김도연은 복고의 정석을 보여줬다. 레오파드 선글라스와 오버핏의 카멜 아우터가 시선을 사로 잡는다.
이유나 기자 : 조합이 예상 불가한 아이템들을 한데 모아 센스있고 힙한 스타일의 사전 투표 패션을 완성시켰다. 완벽한 오버핏 자켓 안에 여유있게 착용한 초록색 블라우스는 예상 외의 조화를 보여준다. 무심하게 걸친 선글라스는 디자인 그 자체만으로도 독특하여 보는 즐거움을 배가한다.
전용호 PD : 소화하기 힘든 난이도의 카멜 색 재킷과, 결코 흔하지 않은 프레임의 선글라스지만, 싱그러운 느낌마저 들게 하는 블라우스로 균형을 잘 잡았다. 대충 묶은 듯한 머리 역시 표현하고자 했던 무드를 완성하는 하나의 연출 같아 보인다. 나 그냥 투표하러 나온 거야, 무심히 툭 던지는 듯한.
강내리 기자 :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을 법한 지극히 일상적인 패션이라 딱히 어떤 코멘트를 해야할지 모르겠다. 친구들 모임을 나간다면 한 두명 정도는 입고 나올 듯한 평범한 느낌의 룩. 재미는 없지만 일상의 연장선상에서 볼 때 투표 패션으로는 적당한 듯.
김성현 기자 : 걸그룹 여자친구 출신 배우 김소정(소원) 씨는 지나칠 정도로 무난하고 평범한 룩을 선보였다. 꾸민 듯 안 꾸민 패션이 아니라, 아예 패션에 신경을 쓰지 않은 것 같아 아쉬움을 남긴다.
이유나 기자 : 투표소 운영시간 마치기 전에 급히 나가느라 아무거나 걸친 듯한 느낌이 다분하다. 헤링본 자켓은 무난하니 좋은 선택이지만, 큼지막한 단추가 줄줄이 달린 새하얀 가디건을 안에 매치한 건 아쉬운 선택이 아닐 수 없다. 다만, 소정 씨의 청바지 핏 만큼은 부러움을 자극한다.
전용호 PD : 글쎄, 투표소에 있을 기자진을 예상하지 못한 것이 아닐까. 스타일의 의도도, 연출하고자 하는 분위기도 잘 모르겠다. C사의 가방, D사의 스니커즈... 자세히 뜯어 보면 하나같이 고가의 아이템들이지만, 조화롭다는 느낌은 받을 수가 없다.
강내리 기자 : 세상의 모든 흰색은 송가인 씨에게 양보하세요..화이트 매니아인가 싶어 깜짝 놀란 룩. 어두운 색보단 밝은 색이 잘 어울리는 것 같긴 하지만 좀 과했다. 신발 정도는 다른 색깔을 선택해도 좋았을 듯. 모든 착장을 화이트로 선택하니 통일감이 느껴진다기 보단 약간 우스꽝스러워 보인다.
김성현 기자 :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꼭 화이트로 통일 했어야 했을까? 가수 송가인 씨가 이날입은 하얀색 가디건과 화이트진, 화이트 부츠의 조합은 도통 이해하기 어렵다. 오른쪽 허리춤에 흩날리는 실밥은 안타까움을 더한다.
이유나 기자 : 전국민이 사랑하는 가인 언니, 그녀의 투표 패션이 야속하더라... 그 어떤 정당도 대변하지 않겠다는 의지 만큼은 결연해 보이나, 꽉 끼는 스키니진에 부츠까지 온통 하얀 패션은 과해도 너무 과했다. 그나마 상체에 걸친 포근한 느낌의 아우터는 귀여운 편.
전용호 PD : 특정 정당을 떠오르게 하는 색깔을 되도록이면 피하라고 했지, 아무 색깔도 입지 말라고 하지는 않았는데... 어쩌면 '역대급 비호감 선거'라는 비아냥 속, 그럼에도 투표에 나서야 하는 국민들의 갑갑한 심정을 숨막히는 바지 핏으로 표현하고자 했을지도.
강내리 기자 : 이제 3월인데..스키장에서나 볼법한 패션에 깜짝 놀랐다. 장꾸미를 발산하고 싶었던 것 같기도 하고..아무튼 모자와 스카프, 패딩으로 중무장한 패션은 좀 부담스럽다. 패딩과 모자의 보색 대비 역시 부담스러움.
김성현 기자 : 그야말로 ‘투 머치’ 너무 과하다. 옷 잘 입기로 소문난 이혜영 씨이지만 이번 패션은 시선을 어디에 둬야할 지 난감할 정도로 산만하다. 한 겨울을 연상케 하는 듯 계절감을 잃은 패딩과 무릎까지 오는 부츠. 화려한 주황색 캡 모자, 명품 브랜드 L사의 스카프와 초록색 마스크까지. 정신 없는 패션으로 이번 주 워스트에 선정됐다.
이유나 기자 : 그녀는 무엇을 표현하고 싶었던 걸까? 뭐 하나 평범한 것 없는 패션 대잔치. 주황색 캡모자를 거꾸로 뒤집어 쓰는 장난꾸러기 같은 면모를 선보인 건 평범한 투표날을 축제처럼 즐기고 싶어서였을까? 마스크 마저도 짙은 초록색인데, 네이비 색의 스카프를 함께 매치했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어수선한 패션이다.
전용호 PD : 각종 아이템으로 꽁꽁 싸맨 얼굴, 땀이 줄줄 흐를 것만 같은 점퍼와 부츠. 모든 유권자는 투표 용지를 받기 직전에 잠깐 마스크를 내리고 본인확인 절차를 거친다지만, 어째서인지 이 패션은 그 단계를 조금이라도 서둘러 거치고 싶은 마음이 든다.
강내리 기자 : 투표장 갈 땐 편한 옷이 최고긴 하지
김성현 기자 :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 데프콘 씨가 처음 이 옷을 발견하고 어떤 마음이었을 지 짐작조차 되지 않는다.
이유나 기자 : 지난번 대선 보다도 발전된 패션이다.
전용호 PD : 평화를 노래하는 '힙합 비둘기'의 재치와 센스. 선거의 '정의'는 특정 후보의 승패를 떠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것임을.
YTN 김성현 (jamkim@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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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star는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해 투표장을 찾은 스타들 중 베스트&워스트를 투표로 선정했다. 귀여우면서도 세련되고 깔끔한 룩을 선보인 아이즈원 출신 가수 권은비가 베스트로 ‘투머치’ 패션으로 아쉬움을 남긴 배우 이혜영이 워스트로 뽑혔다.
비밀투표 원칙을 패션으로 승화시킨 가수 데프콘은 언급하지 않을 수 없을 정도로 강렬한 인상을 남겨 번외로 소개한다.
◆ best - 가수 권은비
강내리 기자 : 아이돌 출근길로 다져진 패션 센스 덕분일까? 깔끔하면서도 스포티한 룩을 입고 투표장에 등장, 이번 주 베스트드레서가 됐다. 비니와 레이어드 패션은 간절기에도 어울리는 아이템인데, 색상도 화이트를 선택해 화사하게 잘 어울린다.
김성현 기자 : 귀여운 느낌을 주는 화이트 컬러의 비니와 약간의 오버사이즈 핏의 아우터가 보호 본능을 유발한다. 여기에 꽃샘 추위마저 잊게 만드는 발랄한 치마가 더해지며 권은비 씨가 이번주 베스트를 차지했다.
이유나 기자 : 흰 비니에 오버핏 네이비 자켓, 이너로 입은 니트는 상큼한 조합이지만 어정쩡한 자켓핏이 아쉬움을 자아낸다. 다만, 투표 현장을 환하게 밝혀준 가장 귀여운 투표 패션이라는 점은 부정할 수 없다.
전용호 PD : 특정 색깔의 옷도 쉽게 입을 수 없는 스타들의 '투표 룩'에서, 심플함과 미니멀리즘은 어쩌면 피할 수 없는 선택일지도. 하지만 식상한 무채색들 간의 조합도 예쁘게 풀어낼 수 있음을 보여줬다. 오버사이즈의 블레이저, 소매 틈 사이로 새어 나온 도톰한 니트 집업, 톤온톤으로 깔끔하게 매치한 비니와 슈즈까지. 투표를 마치는대로 봄 나들이 떠나고 싶은 '여친룩'의 완성이다.
◆ good - 위키미키 김도연
강내리 기자 : 우월한 피지컬로 어떤 의상도 잘 소화해내는 김도연 씨. 이번 투표 패션도 일명 '꾸안꾸' 느낌으로 느낌있게 소화했다. 데님진에 베이지색 재킷으로 패피 느낌을 줬고, 선글라스로 가린 얼굴과 대충 묶어올린듯한 머리는 신경 안 쓴 듯하지만 멋스러움 그 자체!
김성현 기자 : 문자 그대로 ‘힙하다’. 사전투표를 위해 투표소를 찾은 위키미키 김도연 씨는 현장을 런웨이로 만들었다. 촌스러움과 복고의 한 끗 차이, 그 사이에서 김도연은 복고의 정석을 보여줬다. 레오파드 선글라스와 오버핏의 카멜 아우터가 시선을 사로 잡는다.
이유나 기자 : 조합이 예상 불가한 아이템들을 한데 모아 센스있고 힙한 스타일의 사전 투표 패션을 완성시켰다. 완벽한 오버핏 자켓 안에 여유있게 착용한 초록색 블라우스는 예상 외의 조화를 보여준다. 무심하게 걸친 선글라스는 디자인 그 자체만으로도 독특하여 보는 즐거움을 배가한다.
전용호 PD : 소화하기 힘든 난이도의 카멜 색 재킷과, 결코 흔하지 않은 프레임의 선글라스지만, 싱그러운 느낌마저 들게 하는 블라우스로 균형을 잘 잡았다. 대충 묶은 듯한 머리 역시 표현하고자 했던 무드를 완성하는 하나의 연출 같아 보인다. 나 그냥 투표하러 나온 거야, 무심히 툭 던지는 듯한.
◆ so-so - 배우 김소정(소원)
강내리 기자 :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을 법한 지극히 일상적인 패션이라 딱히 어떤 코멘트를 해야할지 모르겠다. 친구들 모임을 나간다면 한 두명 정도는 입고 나올 듯한 평범한 느낌의 룩. 재미는 없지만 일상의 연장선상에서 볼 때 투표 패션으로는 적당한 듯.
김성현 기자 : 걸그룹 여자친구 출신 배우 김소정(소원) 씨는 지나칠 정도로 무난하고 평범한 룩을 선보였다. 꾸민 듯 안 꾸민 패션이 아니라, 아예 패션에 신경을 쓰지 않은 것 같아 아쉬움을 남긴다.
이유나 기자 : 투표소 운영시간 마치기 전에 급히 나가느라 아무거나 걸친 듯한 느낌이 다분하다. 헤링본 자켓은 무난하니 좋은 선택이지만, 큼지막한 단추가 줄줄이 달린 새하얀 가디건을 안에 매치한 건 아쉬운 선택이 아닐 수 없다. 다만, 소정 씨의 청바지 핏 만큼은 부러움을 자극한다.
전용호 PD : 글쎄, 투표소에 있을 기자진을 예상하지 못한 것이 아닐까. 스타일의 의도도, 연출하고자 하는 분위기도 잘 모르겠다. C사의 가방, D사의 스니커즈... 자세히 뜯어 보면 하나같이 고가의 아이템들이지만, 조화롭다는 느낌은 받을 수가 없다.
◆ bad -송가인
강내리 기자 : 세상의 모든 흰색은 송가인 씨에게 양보하세요..화이트 매니아인가 싶어 깜짝 놀란 룩. 어두운 색보단 밝은 색이 잘 어울리는 것 같긴 하지만 좀 과했다. 신발 정도는 다른 색깔을 선택해도 좋았을 듯. 모든 착장을 화이트로 선택하니 통일감이 느껴진다기 보단 약간 우스꽝스러워 보인다.
김성현 기자 :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꼭 화이트로 통일 했어야 했을까? 가수 송가인 씨가 이날입은 하얀색 가디건과 화이트진, 화이트 부츠의 조합은 도통 이해하기 어렵다. 오른쪽 허리춤에 흩날리는 실밥은 안타까움을 더한다.
이유나 기자 : 전국민이 사랑하는 가인 언니, 그녀의 투표 패션이 야속하더라... 그 어떤 정당도 대변하지 않겠다는 의지 만큼은 결연해 보이나, 꽉 끼는 스키니진에 부츠까지 온통 하얀 패션은 과해도 너무 과했다. 그나마 상체에 걸친 포근한 느낌의 아우터는 귀여운 편.
전용호 PD : 특정 정당을 떠오르게 하는 색깔을 되도록이면 피하라고 했지, 아무 색깔도 입지 말라고 하지는 않았는데... 어쩌면 '역대급 비호감 선거'라는 비아냥 속, 그럼에도 투표에 나서야 하는 국민들의 갑갑한 심정을 숨막히는 바지 핏으로 표현하고자 했을지도.
◆ worst - 이혜영
강내리 기자 : 이제 3월인데..스키장에서나 볼법한 패션에 깜짝 놀랐다. 장꾸미를 발산하고 싶었던 것 같기도 하고..아무튼 모자와 스카프, 패딩으로 중무장한 패션은 좀 부담스럽다. 패딩과 모자의 보색 대비 역시 부담스러움.
김성현 기자 : 그야말로 ‘투 머치’ 너무 과하다. 옷 잘 입기로 소문난 이혜영 씨이지만 이번 패션은 시선을 어디에 둬야할 지 난감할 정도로 산만하다. 한 겨울을 연상케 하는 듯 계절감을 잃은 패딩과 무릎까지 오는 부츠. 화려한 주황색 캡 모자, 명품 브랜드 L사의 스카프와 초록색 마스크까지. 정신 없는 패션으로 이번 주 워스트에 선정됐다.
이유나 기자 : 그녀는 무엇을 표현하고 싶었던 걸까? 뭐 하나 평범한 것 없는 패션 대잔치. 주황색 캡모자를 거꾸로 뒤집어 쓰는 장난꾸러기 같은 면모를 선보인 건 평범한 투표날을 축제처럼 즐기고 싶어서였을까? 마스크 마저도 짙은 초록색인데, 네이비 색의 스카프를 함께 매치했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어수선한 패션이다.
전용호 PD : 각종 아이템으로 꽁꽁 싸맨 얼굴, 땀이 줄줄 흐를 것만 같은 점퍼와 부츠. 모든 유권자는 투표 용지를 받기 직전에 잠깐 마스크를 내리고 본인확인 절차를 거친다지만, 어째서인지 이 패션은 그 단계를 조금이라도 서둘러 거치고 싶은 마음이 든다.
그리고 데프콘
강내리 기자 : 투표장 갈 땐 편한 옷이 최고긴 하지
김성현 기자 :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 데프콘 씨가 처음 이 옷을 발견하고 어떤 마음이었을 지 짐작조차 되지 않는다.
이유나 기자 : 지난번 대선 보다도 발전된 패션이다.
전용호 PD : 평화를 노래하는 '힙합 비둘기'의 재치와 센스. 선거의 '정의'는 특정 후보의 승패를 떠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것임을.
YTN 김성현 (jamkim@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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