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이슈] 풍파 겪고 단단해진 (여자)아이들 “새로 데뷔하는 느낌” (종합)

[Y이슈] 풍파 겪고 단단해진 (여자)아이들 “새로 데뷔하는 느낌” (종합)

2022.03.14. 오후 5:01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Y이슈] 풍파 겪고 단단해진 (여자)아이들 “새로 데뷔하는 느낌” (종합)
AD
온갖 풍파를 겪은 걸그룹 (여자)아이들이 더욱 단단해진 모습으로 팬들과 만난다.

14일 오후 4시 (여자)아이들 공식 유튜브에서는 (여자)아이들 첫 번째 정규 앨범 'I NEVER DIE'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소개된 (여자)아이들의 첫 번째 정규앨범 `I NEVER DIE`는 (여자)아이들에게 주어진 것뿐만 아니라 세상의 모든 편견에 대한 그들의 감정과 생각들을 고스란히 담아낸 앨범이다.

(여자)아이들은 첫 번째 정규 앨범의 타이틀로 `I NEVER DIE`를 정한 것에 대해 “제목 자체에서 우리 아이들의 패기와 각오를 보여주고 싶었다. 아이들 안에 `I NEVER DIE`라는 제목을 붙여 우리만의 세계관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리더 소연 씨는 이번 앨범에 대해 “전체적인 비주얼에 신경을 많이 썼다. 오랫동안 준비한 만큼 자신있는 곡”이라며 “공백기 이후 오랜만의 컴백이라서 새로 데뷔한다는 느낌으로 준비를 한 것 같다. 지금까지 성장한 우리가 어떤 느낌으로 나가야 하는지 고민했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Y이슈] 풍파 겪고 단단해진 (여자)아이들 “새로 데뷔하는 느낌” (종합)


[Y이슈] 풍파 겪고 단단해진 (여자)아이들 “새로 데뷔하는 느낌” (종합)

(여자)아이들의 이번 활동을 6인조에서 5인조 체제로 변경된 후 첫 활동이어서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이와 같은 질문에 (여자)아이들은 “오랜만의 컴백인 만큼 기대가 많이 된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무대를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을 아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앨범에는 리더 소연 외에도 민니, 우기 씨를 비롯한 멤버들이 수록곡 작곡, 작사에 참여했다. 또한, 우기 씨는 타이틀곡 무대에서 강렬한 래핑을 선보였는데 이에 “포지션을 바꿔도 될 것 같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이제 첫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한 (여자)아이들은 올해로 데뷔 4년차를 맞았다. 이에 대한 질문에 (여자)아이들은 “장 달라진 건 우리의 나이 뿐인 것 같다. 언제나 열심히 해서 초심을 잃지 않으려고 한다”며 “어떤 수식어보다 (여자)아이들이 돌아왔다는 말을 듣고 싶다”고 당찬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여자)아이들의 타이틀곡 ‘TOMBOY’는 (여자)아이들 특유의 당당한 애티튜드가 마음껏 드러나는 곡으로, “I’m not a doll”, “Just me I-DLE”과 같은 직설적인 가사가 듣는 이로 하여금 통제 불가능한 괴짜 캐릭터를 떠올리게 하며 한층 과감한 매력을 선사한다.

[사진제공=큐브 엔터테인먼트]

YTN 곽현수 (abroad@ytnplus.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press@ytnplus.co.kr/ winter@ytnplus.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