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지니, 코로나19 양성 판정 (공식)

그룹 엔믹스 지니 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16일 엔믹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에 "오늘 오후 NMIXX 멤버 지니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지니 씨는 지난 14일 선제적으로 실시한 시속 항원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후 자가 격리 진행 중이었다. 이어 오늘 오전 미세한 인후통이 있어 자가 진단 기트 검사를 진행, 양성 반응을 보였다.

이에 같은 날 오 병원에 방문, 신속 항원 검사를 진행했고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는 "지니 씨는 현재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미열 및 인후통 증상 외에 다른 증상은 없으며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 및 치료 중에 있다"고 전했다.

한편, 엔믹스는 지난달 22일 데뷔 싱글 'AD MARE(애드 마레)'를 발매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YTN 이유나 (lyn@ytn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