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야 출신 김연지, 코로나 양성..."진짜 억울해"

씨야 출신 김연지, 코로나 양성..."진짜 억울해"

2022.03.17. 오후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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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야 출신 김연지, 코로나 양성..."진짜 억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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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씨야 출신 가수 김연지 씨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김연지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알리며 "아 진짜 억울해 난 분명히 관리하면서 잘 지내고 있었는데 검사를 받고 진행해야 하는 일 때문에 검사를 꼭 병원이나 보건소에서 받고 오라고 해서 받으러 갔다가 걸림. 나 진짜 너무 억울해"라고 적었다.

이어 "증상 없으면 자가키트로 하면 안 되는 거냐"며 "목기침에 코는 꽉 막히고 두통에 몸살에 열에 그냥 뭐 감기종합세트 나 진짜 잘 지내고 있었다고. 억울해. 목에 타격 오면 진짜"라고 덧붙였다.

또 김연지 씨는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 양성판정 환자 안내문을 든 인증샷을 공개했다.

한편 지난 2006년 그룹 씨야 1집 앨범 '여인의 향기'로 데뷔한 김연지 씨는 '사랑의 인사', '구두', '미친 사랑의 노래'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다. 그러다 지난 2009년 남규리가 씨가 탈퇴하면서 2011년 굿바이 앨범 'See You Again'을 발표하며 해체했다. .

김연지 씨는 이후 솔로 가수, 뮤지컬 배우 등의 활동을 펼쳐왔으며 지난해 10월 막을 내린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 출연했다.

[사진=김연지SNS]


YTN 공영주 (gj920@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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