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철윤, ‘군검사 도베르만’ 합류...안보현과 호흡

배우 김철윤 씨가 tvN 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에 합류해 안보현 씨와 연기 호흡을 맞춘다.

‘군검사 도베르만'은 돈을 위해 군검사가 된 도배만(안보현 분)과 복수를 위해 군검사가 된 차우인(조보아 분)이 만나 군대 내의 악을 타파하며 진짜 군검사로 성장하는 이야기다.

김철윤 씨는 지난 6화에 설악(권동호 분)의 조력자 흑범 역으로 첫 등장해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앞으로도 주인공 도배만과 대립하며 극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개성 있는 마스크와 연기가 인상적인 김철윤 씨는 영화 ‘수색자’를 비롯해 연극 ‘지구를 지켜라’, ‘어나더컨트리’, 드라마 ‘닥터 브레인’, ‘아름다운 세상’, ‘사랑의 불시착’ 등 스크린과 무대를 넘나들며 탄탄한 연기력으로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 나가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은 매주 월, 화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tvN]

YTN 이새 (ssmkj@ytn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