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키즈 코로나19 연쇄 감염…방찬·리노·현진 확진 (공식입장)

스트레이키즈 코로나19 연쇄 감염…방찬·리노·현진 확진 (공식입장)

2022.03.22. 오전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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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키즈 코로나19 연쇄 감염…방찬·리노·현진 확진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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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트레이 키즈 멤버 방찬 씨, 리노 씨, 현진 씨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1일 공식 팬 커뮤니티를 통해 "방찬 씨는 20일 오후 진행한 PCR 검사를 통해 미결정 판정을 받았고, 21일 오전 재검사를 진행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리노 씨, 현진 씨는 20일 오후 진행한 PCR 검사를 통해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21일 오전 추가로 진행한 PCR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세 사람 모두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 소속사는 "현재 세 멤버 모두 특별한 증상은 없어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스트레이 키즈 멤버 중 창빈 씨, 한 씨, 승민 씨가 연이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멤버들 모두 PCR 검사를 받았다. 당초 방찬 씨, 리노 씨, 현진 씨는 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추가로 진행한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확인했다.

소속사는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은 지난 18일 오후부터 각자 분리된 주거 공간에서 생활 중"이라며 "멤버 모두 개인위생에 신경 쓰며 건강 상태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 = OSEN]

YTN 오지원 (bluejiwo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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