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 성민·태영 "올해 스무살...크게 달라진 것 없어"

크래비티 성민·태영 "올해 스무살...크게 달라진 것 없어"

2022.03.22. 오후 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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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비티 성민·태영 "올해 스무살...크게 달라진 것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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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크래비티(CRAVITY, 세림·앨런·정모·우빈·원진·민희·형준·태영·성민)가 새 각오로 나섰다.

오늘(22일) 오후 크래비티는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약 7개월 만의 새 앨범 ‘리버티: 인 아워 코스모스(LIBERTY: IN OUR COSMOS)’를 소개했다.

이날 원진은 "다사다난했던 지난 날이 있었기에 컴백이 정말 기다려지고 설렌다"고 소감을 전했다.

세림은 "이번 앨범을 준비하며 4월 단독 콘서트도 열심히 준비했다. 실력도 많이 성장했으니 유심히 지켜봐 달라"고 강조했다.

올해 스무살이 됐다는 성민, 태영 씨는 "기대했던 성인이 됐지만 사실 아직은 별 게 없다"면서도 "이제 모두 크래비티 멤버들이 성인이 됐다"고 말했다.

‘LIBERTY: IN OUR COSMOS’는 미성숙하고 거칠었던 지난 날의 터널을 지나, 무의식이 이끈 길의 끝에서 비로소 하나가 된 소년들의 이야기를 그린 앨범이다. 지난 앨범과 비교한다면 180도 달라진 분위기를 뿜어낸다. 크래비티는 폭발적이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진하게 응축해 자신들만의 영역을 더욱 확장할 예정이다.

‘리버티: 인 아워 코스모'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지난달 컴백을 예고했던 크래비티는 멤버들의 연이은 코로나19 확진으로 컴백 일자를 연기해야 했다

한편 크래비티는 내달 2~3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콘서트 '센터 오브 그래비티(CENTER OF GRAVITY)'를 개최한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YTN 공영주 (gj920@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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