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이슈] 장윤정X임영웅X홍진영 등...'트로트 신' 대거 컴백(종합)

[Y이슈] 장윤정X임영웅X홍진영 등...'트로트 신' 대거 컴백(종합)

2022.03.29. 오전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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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이슈] 장윤정X임영웅X홍진영 등...'트로트 신' 대거 컴백(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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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 임영웅, 홍진영 씨 등 '트로트 스타'들이 오는 봄에 컴백을 앞두고 있다.

먼저 장윤정 씨는 4월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고 밝혀 화제다. 지난 2020년 '베스트 앨범' 후 2년 만에 새 앨범이다. 현재는 전국 투어 ‘2022 장윤정 라이브 콘서트’를 열고 있다.

장윤정 씨는 본업인 가수 뿐 아니라 예능까지 섭렵했다. 그는 E채널 ‘맘 편한 카페’ 시리즈, JTBC ‘해방타운’, KBS2 ‘랜선 장터’ 등에 출연했다. 또 다음달 첫 방송하는 tvN ‘다시, 언니’에서 단독 MC를 맡는다. 더불어 후배 양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TV조선 ‘미스터트롯’, ‘미스트롯2’, MBC ‘최애 엔터테인먼트’, LG헬로비전 ‘장윤정의 도장깨기’ 등 다수의 트로트 예능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다.

'미스터트롯' 1위 출신 임영웅 씨는 5월 2일로 컴백일을 확정했다. 지난 25일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May 02. 2022’라는 앨범 발매일 문구가 있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임영웅 씨 데뷔 이후 첫 정규 앨범인 만큼 팬들은 한껏 고조돼 있다.

지난해 임영웅 씨가 발표한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KBS2 ‘신사와 아가씨’ OST ‘사랑은 늘 도망가’ 등은 발표와 동시에 인기를 끌며 실력파 가수로서의 저력을 보여줬다. 첫 정규 앨범으로 그만의 색깔을 다시 한 번 공개할 예정이다.

홍진영 씨는 긴장 속에 컴백이다. 석사 눈문 표절 논란으로 약 1년 5개월의 자숙을 끝내고 무대로 돌아오는 것. 소속사 IMH엔터테인먼트는 “홍진영이 다음달 6일 신곡 발표를 목표로 녹음 작업을 마무리 하고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앞서 홍진영 씨는 ‘사랑의 배터리’를 비롯해, ‘엄지척’ ‘잘가라’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내며 '트로트 여신'으로 불렸다.

[Y이슈] 장윤정X임영웅X홍진영 등...'트로트 신' 대거 컴백(종합)

정동원 씨 역시 오는 4월 새 앨범을 내놓는다.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29일 “4월 컴백을 목표로 신규 앨범을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11월 발매한 첫 정규 앨범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첫 정규 앨범으로 판매량 14만 장을 기록하며 남다른 음반 파워를 드러낸 정동원 씨가 이번에는 어떤 앨범으로 돌아올지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오센,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YTN 공영주 (gj920@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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