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기안84, 제니 만남에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아름다운 분"

'나혼산' 기안84, 제니 만남에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아름다운 분"

2022.03.31. 오전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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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기안84, 제니 만남에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아름다운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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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송민호 씨와 기안84 씨가 추억의 연날리기에 도전해 이목이 쏠린다. 여기에 블랙핑크 제니 씨가 ‘랜선 캠핑 메이트’로 깜짝 등장, 현장이 발칵 뒤집어졌다고 전해져 관심이 쏠린다.

4월 1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송민호 씨와 기안84 씨의 ‘우정이 빛나는 밤’이 방송된다.

지난주 ‘송민호 씨와 기안84 씨는 둘 만의 ‘힐링 캠프’를 떠나 낮술과 동침까지 함께하며 새로운 ‘베스트 프렌드’ 탄생을 예감하게 만들었다. 두 사람은 달콤한 잠에서 깨어나자마자 분주히 움직이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기안84 씨가 소망을 담은 연날리기를 준비한 것. 새 앨범 발매와 개인 전시회라는 빅 이벤트를 앞두고 있는 두 사람은 간절한 소망을 담아 연에 띄워 보내며 의기를 투합했다고.

그러나 금방 곤두박질친 연이 포착돼 폭소를 유발한다. 특히 기안84 씨는 작년에도 연날리기에 실패하며 “한이 있습니다”라고 울분을 토해낸 터. 계속되는 실패에 “혼자 죽을 수 없다”며 전현무와 박나래의 소망까지 강제로 탑승(?)시킨 채 재도전에 나섰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역대급 초대 손님의 등장에 캠핑장은 물론 무지개 스튜디오까지 뜨겁게 달아올랐다. 프랑스 파리에서 영상 통화로 기안84 씨에게 인사를 건네는 ‘랜선 캠핑메이트’의 등장에 이목이 쏠린다. 화면 속에서 ‘월드스타’ 블랙핑크의 제니 씨가 포착돼 놀라움을 자아낸다. 기안84 씨는 제니 씨를 보자마자 냅다 소리를 지르는가 하면 아무 말 대잔치를 벌이며 역대급 웃음 폭탄을 안길 전망이다. 그는 제니 씨를 향해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아름다운 분”이라며 찬사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랜선 캠핑 메이트’ 제니 씨와 기안84 씨의 첫 만남은 오는 4월 1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 MBC]

YTN 지승훈 (gsh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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