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손가락 안 아픔"…직접 전한 근황

방탄소년단 진 "손가락 안 아픔"…직접 전한 근황

2022.04.05. 오전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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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진 씨가 손가락 부상을 당한 후 근황을 전했다.

진 씨는 4일 방탄소년단 공식 팬 커뮤니티를 통해 "나 손가락 안 아픔. 진짜임. 큰 충격 오면 재수술이라 감싸는 건데 아픈 척 하면 사람들이 조심해줌"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진 씨는 왼손 검지의 힘줄이 일부 손상돼 봉합 수술을 받은 바 있다. 이후 '제 64회 그래미 어워드' 무대에서도 진 씨가 검은색 보호대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팬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진 씨가 글을 게재했으나, 팬들의 걱정 어린 댓글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진 씨는 "진짜 안 아픈데"라고 댓글을 적어 팬들을 재차 안심시켰다.

[사진제공 = OSEN]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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