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이슈] ‘숙취운전 논란’ 이수민, 해명 뒤 재차 사과… “경솔하게 말해 죄송”

[Y이슈] ‘숙취운전 논란’ 이수민, 해명 뒤 재차 사과… “경솔하게 말해 죄송”

2022.04.08. 오후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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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운전 논란에 해명한 배우 겸 방송인 이수민 씨가 재차 사과의 메시지를 전했다.

앞서 지난 7일 이수민 씨는 SNS에 "아 술이 안 깨"라는 글과 함께 차 운전석에 있는 모습을 공개하며 숙취운전 논란을 일으켰다. 또한 운전 중 휴대폰 촬영을 한 것에 대한 지적도 이어졌다.

이에 이수민 씨는 오늘(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음주운전 안 했다"며 "4월 6일 수요일에 마셨고 음주 16시간 후였고 충분한 수면 후 활동했고 정차 중"이라고 해명했다. 또한 그는 "왜 이게 음주운전"이냐며 "기사가 도배, (기사) 내려 주세요"라는 글도 남겼다.

[Y이슈] ‘숙취운전 논란’ 이수민, 해명 뒤 재차 사과… “경솔하게 말해 죄송”

하지만 이수민 씨의 해명에도 그의 경솔한 행동에 대한 지적이 계속됐고, 결국 이수민 씨는 사과문을 통해 고개를 숙였다.

이수민 씨는 다시 한 번 자신의 SNS를 통해 “제가 문장 선택을 잘못하여 논란을 만든 부분 불편하셨다면 죄송하다"라며 "술기운은 전혀 없었고, 속 쓰림과 체력적으로 피곤한 상태. 그 의도였는데 경솔하게 말한 부분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또한 그는 메시지를 통한 악플을 멈춰 달라는 호소도 덧붙였다.

한편 이수민 씨는 2007년 SBS 드라마 '미워도 좋아'로 데뷔했으며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와 엠넷 '음악의 신' 등을 통해 주목을 받았다.

YTN 김성현 (jamkim@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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