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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논란을 촉발한 배우 조재현 씨의 딸 조혜정 씨가 tvN 신작 ‘우리들의 블루스’에 깜짝 등장했다.
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1회에는 한지민(이영옥 역) 씨과 함께 해녀로 변신한 조혜정 씨의 모습이 그려졌다.
극중 선배 해녀가 영옥에게 "너 바다에서 내 옆에 거머리처럼 붙지 말라. 귀찮게. 춘희(고두심) 삼촌한테도 알랑방귀 뀌면서 붙지 마"라고 말하자, 영옥에게 "언니, 혜자 삼촌 말 신경 쓰지 마"라고 위로를 건네는 역할이었다.
이 짧은 출연을 위해 4년을 기다려온 조혜정 씨는 2018년 아버지 조재현 씨에 대한 미투 고발이 이어지며 함께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조혜정 씨는 2015년 방송된 SBS 가족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 아버지 조재현과 함께 출연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16년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2017년 MBC '역도요정 김복주' KBS2 '고백부부' 등에서 감초 조연으로 활약했다.
한편, ‘우리들의 블루스’는 따뜻하고 생동감 넘치는 제주, 차고 거친 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인물들의 각양각색 인생 이야기를 담은 옴니버스 드라마다.
[사진=우리들의 블루스]
YTN star 이유나 (lyn@ytnplus.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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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1회에는 한지민(이영옥 역) 씨과 함께 해녀로 변신한 조혜정 씨의 모습이 그려졌다.
극중 선배 해녀가 영옥에게 "너 바다에서 내 옆에 거머리처럼 붙지 말라. 귀찮게. 춘희(고두심) 삼촌한테도 알랑방귀 뀌면서 붙지 마"라고 말하자, 영옥에게 "언니, 혜자 삼촌 말 신경 쓰지 마"라고 위로를 건네는 역할이었다.
이 짧은 출연을 위해 4년을 기다려온 조혜정 씨는 2018년 아버지 조재현 씨에 대한 미투 고발이 이어지며 함께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조혜정 씨는 2015년 방송된 SBS 가족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 아버지 조재현과 함께 출연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16년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2017년 MBC '역도요정 김복주' KBS2 '고백부부' 등에서 감초 조연으로 활약했다.
한편, ‘우리들의 블루스’는 따뜻하고 생동감 넘치는 제주, 차고 거친 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인물들의 각양각색 인생 이야기를 담은 옴니버스 드라마다.
[사진=우리들의 블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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