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부산 식당 결국 폐업… 코로나19로 억대 적자 여파

이연복, 부산 식당 결국 폐업… 코로나19로 억대 적자 여파

2022.04.13. 오전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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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 셰프이자 여러 방송을 통해 대중과 만나고 있는 이연복 씨가 부산 식당의 폐업 소식을 알렸다.

12일 이연복 씨는 자신의 SNS에 “그동안 저희 부산목란을 많이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진짜 많은 사랑을 받고 재미있게 운영해왔지만 너무 아쉽게 4월 30일을 마지막으로 영업 종료한다. 많은 사랑 감사하다”며 폐업 소식을 전했다.

앞서 이연복 씨는 한 예능에 출연해 코로나 19 여파로 인한 적자가 1억 2천만원에 달한다고 밝혀 놀라움과 안타까움을 안기기도 했다.

이연복 씨는 지난 1998년 자신의 식당을 열고 오너셰프가 됐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를 비롯해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에 출연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YTN 김성현 (jamkim@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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