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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정윤 씨가 이혼 고민을 털어놨다. '청담동 며느리'로 불리던 그가 생계를 위해 공인중개사 준비까지 했다고 밝혀 이목을 끈다.
지난 13일 방송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최정윤 씨는 현재 별거 3년 차라며 "딸 아이가 아빠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그는 "남편과 떨어져 지낸 지 오래 됐다. 하지만 딸을 위해 좋은 방향을 찾는 중"이라며 "아이가 어렸을 땐 '아빠 회사 다니느라 바쁘다'는 핑계를 댔는데 지금은 '떠났다'고 얘기한다. 아이 없이 둘만 있었다면 진작 이혼했을 것"이라고 밝히며 아이 때문에 이혼에 신중해진 모습을 보였다.
이어 최정윤 씨는 "어떻게 살아야 하나 싶다. 딸린 식구가 생기니 고민이 된다. 이사를 다녀야 해서 돌아다녀보니 대부분 여자분들이 공인중개사를 하시더라.그래서 공인중개사 공부도 했었는데 합격을 못 했다. 잘 활용하면 아이를 키우면서도 시간을 많이 뺏기지 않을 것 같았다"고 말했다.
배우로서의 이력에 대해 그는 "최강의 전성기까지는 없었지만, 꾸준히 평탄하게 일을 한 것 같다"고 말했다. 데뷔 이후 유일하게 쉬었던 때가 2002년 한일 월드컵 때였다며 바빴던 시절을 회상했다.
최정윤 씨는 "월드컵이 너무 보고 싶어서 회사에 스케줄을 잡지 말아 달라고 이야기했다. 경기장에 다 찾아갔다"며 "이런 축제가 다신 없을 것 같았다"라고 덧붙였다.
1996년 SBS 드라마 '아름다운 그녀'로 데뷔해 어느새 26년차 배우인 최정윤 씨는 귀여운 외모와 함께 톡톡 튀는 개성으로 주목 받았다.
그는 2011년 12월 박성경 전 이랜드 부회장 아들인 윤태준 씨와 결혼했다. 당시 '재벌가 시댁', '청담동 며느리' 타이틀이 최정윤 씨를 줄곧 따라다녔다. 특히 시댁인 이랜드가 아들 결혼을 반대했다는 루머가 돌기도 했다.
최정윤 씨는 2014년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청담동 며느리'로 불리는 일상에 대해서 언급했다. 그는 "시댁의 반대는 없었다. 스스로 연예인이라는 직업에 대한 우려를 했지만 시부모님께서는 개의치 않으셨다. 다만 남편보다 연상이라는 점에 대해선 우려하셨던 것 같지만 남편이 티를 내지 않았다. 예단과 예물을 전혀 해가지 않았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결혼 5년 만인 2016년 딸을 낳았지만, 지난해 10월 윤태준 씨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으며 아직 진행 중이다.
한편 윤태준 씨는 1999년 그룹 '이글 파이브'로 데뷔했다. 이후 연예계 생활을 접고 사업가로 활동했다. 그러다 2017년 억대 주가조작 혐의로 집행유예 3년과 벌금 5억 원을 선고 받았다.
[사진=KBS, 오센]
YTN star 공영주 (gj920@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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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방송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최정윤 씨는 현재 별거 3년 차라며 "딸 아이가 아빠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그는 "남편과 떨어져 지낸 지 오래 됐다. 하지만 딸을 위해 좋은 방향을 찾는 중"이라며 "아이가 어렸을 땐 '아빠 회사 다니느라 바쁘다'는 핑계를 댔는데 지금은 '떠났다'고 얘기한다. 아이 없이 둘만 있었다면 진작 이혼했을 것"이라고 밝히며 아이 때문에 이혼에 신중해진 모습을 보였다.
이어 최정윤 씨는 "어떻게 살아야 하나 싶다. 딸린 식구가 생기니 고민이 된다. 이사를 다녀야 해서 돌아다녀보니 대부분 여자분들이 공인중개사를 하시더라.그래서 공인중개사 공부도 했었는데 합격을 못 했다. 잘 활용하면 아이를 키우면서도 시간을 많이 뺏기지 않을 것 같았다"고 말했다.
배우로서의 이력에 대해 그는 "최강의 전성기까지는 없었지만, 꾸준히 평탄하게 일을 한 것 같다"고 말했다. 데뷔 이후 유일하게 쉬었던 때가 2002년 한일 월드컵 때였다며 바빴던 시절을 회상했다.
최정윤 씨는 "월드컵이 너무 보고 싶어서 회사에 스케줄을 잡지 말아 달라고 이야기했다. 경기장에 다 찾아갔다"며 "이런 축제가 다신 없을 것 같았다"라고 덧붙였다.
1996년 SBS 드라마 '아름다운 그녀'로 데뷔해 어느새 26년차 배우인 최정윤 씨는 귀여운 외모와 함께 톡톡 튀는 개성으로 주목 받았다.
그는 2011년 12월 박성경 전 이랜드 부회장 아들인 윤태준 씨와 결혼했다. 당시 '재벌가 시댁', '청담동 며느리' 타이틀이 최정윤 씨를 줄곧 따라다녔다. 특히 시댁인 이랜드가 아들 결혼을 반대했다는 루머가 돌기도 했다.
최정윤 씨는 2014년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청담동 며느리'로 불리는 일상에 대해서 언급했다. 그는 "시댁의 반대는 없었다. 스스로 연예인이라는 직업에 대한 우려를 했지만 시부모님께서는 개의치 않으셨다. 다만 남편보다 연상이라는 점에 대해선 우려하셨던 것 같지만 남편이 티를 내지 않았다. 예단과 예물을 전혀 해가지 않았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결혼 5년 만인 2016년 딸을 낳았지만, 지난해 10월 윤태준 씨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으며 아직 진행 중이다.
한편 윤태준 씨는 1999년 그룹 '이글 파이브'로 데뷔했다. 이후 연예계 생활을 접고 사업가로 활동했다. 그러다 2017년 억대 주가조작 혐의로 집행유예 3년과 벌금 5억 원을 선고 받았다.
[사진=KBS, 오센]
YTN star 공영주 (gj920@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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