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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호 씨가 사생활 논란 이후 공항에서 포착돼 눈길을 끈다.
김선호 씨는 18일 오전 영화 '슬픈 열대' 촬영 차 태국 촬영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복수의 매체를 통해 공개된 김선호 씨의 모습은 흰색 후드티를 입고 모자까지 쓴 채 얼굴을 가린 상태였다. 마스크까지 착용한 상태로 얼굴이 제대로 드러나진 않았다.
김선호 씨는 자신을 향한 취재진의 질문에는 답하지 않고 가벼운 목례를 한 후 자리를 이동했다.
앞서 김선호 씨는 지난해 10월 전 여자친구가 낙태 종용, 혼인빙자 등을 주장하는 글을 게재하며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김선호 씨는 당시 출연 중이던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 하차했으며 활동 역시 중단했다.
[사진제공 = 오센]
YTN 지승훈 (gsh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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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씨는 18일 오전 영화 '슬픈 열대' 촬영 차 태국 촬영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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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씨는 자신을 향한 취재진의 질문에는 답하지 않고 가벼운 목례를 한 후 자리를 이동했다.
앞서 김선호 씨는 지난해 10월 전 여자친구가 낙태 종용, 혼인빙자 등을 주장하는 글을 게재하며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김선호 씨는 당시 출연 중이던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 하차했으며 활동 역시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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