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X권유리, '보쌈' 이어 '굿잡'으로 재회...로맨틱 수사물 (공식)

정일우X권유리, '보쌈' 이어 '굿잡'으로 재회...로맨틱 수사물 (공식)

2022.04.19. 오전 10:29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정일우X권유리, '보쌈' 이어 '굿잡'으로 재회...로맨틱 수사물 (공식)_이미지
AD
배우 정일우, 권유리 씨가 MBN 드라마 '보쌈'에 이어 K스튜디오 지니의 새 드라마 '굿잡'으로 재회한다.

ENA채널(4/29 부터 변경되는 SKY채널의 신규 채널명)에서 방영되는 KT스튜디오지니의 새 드라마 '굿잡'은 재벌과 탐정 이중생활을 오가는 초재벌 탐정 ‘은선우’(정일우)와 푸어우먼 ‘돈세라’(권유리)가 만나 펼치는 로맨틱 탐정 수사를 그린 작품이다.

먼저 정일우 씨는 재벌위의 초재벌인 은강그룹의 오너이자 탐정사무소를 운영하는 ‘은선우’ 역할로 분하여 독특한 이중생활을 선보일 예정이다. 은선우는 어린 시절부터 수재라는 소리를 듣고 자란 천재적인 면모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놀라운 운동신경을 겸비한 캐릭터이다. 이중생활의 귀재답게 탐정 생활을 할 때와 그룹의 회장으로 사람들 앞에 설 때 잘난척과 젠틀함을 오가는 180도 다른 매력을 가진 인물이다.

권유리 씨가 연기할 ‘돈세라’는 명랑한 성격의 소유자로 초시력을 갖고 태어났으나 이를 감추려 뺑뺑이 안경을 쓰고 다니며 비밀스럽게 능력을 사용하는 인물이다. 주변을 돕기 위해 온갖 일을 가리지 않고 하는 프로 N잡러로 활동하던 중 만난 재벌 ‘은선우’와 좌충우돌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권유리는 전작 MBN 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에 출연해 첫 사극 도전임에도 밀도 높은 연기력으로 MBN 드라마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 주연으로서의 존재감을 뚜렷하게 나타낸 만큼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물오른 연기와 비주얼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정일우 씨와 권유리 씨는 ‘보쌈-운명을 훔치다’에서 ‘환상의 파트너’로 최고의 시너지를 보여준 바 있다.

한편, KT스튜디오지니의 새 드라마 ‘굿잡’은 ENA 채널에서 올 하반기 방영을 앞두고 있다.

[사진=9아토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YTN 이유나 (lyn@ytnplus.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press@ytnplus.co.kr/ winter@ytnplus.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