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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에즈라 밀러가 하와이에서 폭행 혐의로 입건됐다. 주점 난동으로 화제가 된 3주 만이다.
19일(현지시간) 하와이 뉴스 나우 등 외신에 따르면 하와이 카운티 경찰은 에즈라 밀러를 2급 폭행 혐의로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에즈라 밀러는 하와이 로어 푸나의 개인 주택에 머물고 있던 중 집주인의 나가달라는 요청에 격분했다. 이후 에즈라 밀러가 의자를 던졌고 떠나달라'고 요청하자 이에 격분해 의자를 던졌고 26세의 여성이 이마에 반 인치 정도 자상을 입었다.
앞서 에즈라 밀러는 지난 2020년 4월 아이슬란드의 수도 레이캬비크의 한 바에서도 여성 팬의 목을 잡아 넘어뜨려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 외에도 ‘더 플래시’ 등의 개봉을 앞두고 있었지만 에즈라 밀러는 논란에 대해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았다.
[사진=AP]
YTN 이유나 (ly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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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19일(현지시간) 하와이 뉴스 나우 등 외신에 따르면 하와이 카운티 경찰은 에즈라 밀러를 2급 폭행 혐의로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에즈라 밀러는 하와이 로어 푸나의 개인 주택에 머물고 있던 중 집주인의 나가달라는 요청에 격분했다. 이후 에즈라 밀러가 의자를 던졌고 떠나달라'고 요청하자 이에 격분해 의자를 던졌고 26세의 여성이 이마에 반 인치 정도 자상을 입었다.
앞서 에즈라 밀러는 지난 2020년 4월 아이슬란드의 수도 레이캬비크의 한 바에서도 여성 팬의 목을 잡아 넘어뜨려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 외에도 ‘더 플래시’ 등의 개봉을 앞두고 있었지만 에즈라 밀러는 논란에 대해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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