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주원, '카르마:일곱 개의 조선통보' 주인공…"제안 받았다"

단독 주원, '카르마:일곱 개의 조선통보' 주인공…"제안 받았다"

2022.04.22. 오전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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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주원, '카르마:일곱 개의 조선통보' 주인공…"제안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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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원 씨가 드라마 '카르마-일곱 개의 조선통보(극본 신경일·제작 큐로홀딩스)' 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오늘(22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주원 씨는 새 미니시리즈 '카르마-일곱 개의 조선통보' 주인공 황대명 역 출연을 제안받았다.

'카르마-일곱 개의 조선통보'는 문화재청 보존정책과 공무원과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 수사부 문화재전담팀이 은닉문화재를 되찾기 위해 뭉쳐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베일에 싸인 문화재 전문 도둑 스컹크와 함께 비공식적인 문화제 강제 환수팀 '팀카르마'를 창단, 파렴치한 매국노들과 위협적인 범죄자들을 상대로 유쾌하고 통쾌한 활약을 펼치는 것.

주원 씨가 제안 받은 '황대명'은 문화재청 공무원이다. 이에 대해 주원의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주원 씨가 '카르마: 일곱 개의 조선통보'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한편 주원 씨의 최근작은 2020년 10월 종영한 SBS 드라마 '앨리스'다. '카르마:일곱 개의 조선통보' 편성 시기와 채널은 논의 중이다.

[사진출처 =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YTN 강내리 (nrk@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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