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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 씨가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PD의 신작으로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오늘(26일) YTN Star 취재 결과, 황정음 씨는 김순옥 작가가 집필하고 주동민 PD가 연출하는 SBS 새 드라마 '7인의 탈출'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 '황후의 품격', '펜트하우스' 시리즈를 함께 만든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PD의 신작으로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이로써 황정음 씨는 2020년 드라마 KBS 2TV '그놈이 그놈이다' 이후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게 됐다. JTBC '쌍갑포차'에 이어 '그놈이 그놈이다'에 연달아 출연한 뒤 둘째를 출산했던 황정음은 '7인의 탈출' 출연을 확정 지으며 여전한 연기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황정음 씨는 2002년 걸그룹 '슈가'의 멤버로 데뷔했으며 2004년 팀 탈퇴 후 연기자로 전향했다.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드라마 '자이언트', '내 마음이 들리니', '비밀', '킬미힐미', '그녀는 예뻤다' 등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
[사진출처 = OSEN]
YTN 강내리 (nrk@ytnplus.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press@ytnplus.co.kr/ winter@ytnplus.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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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황정음 씨는 2020년 드라마 KBS 2TV '그놈이 그놈이다' 이후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게 됐다. JTBC '쌍갑포차'에 이어 '그놈이 그놈이다'에 연달아 출연한 뒤 둘째를 출산했던 황정음은 '7인의 탈출' 출연을 확정 지으며 여전한 연기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황정음 씨는 2002년 걸그룹 '슈가'의 멤버로 데뷔했으며 2004년 팀 탈퇴 후 연기자로 전향했다.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드라마 '자이언트', '내 마음이 들리니', '비밀', '킬미힐미', '그녀는 예뻤다' 등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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