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화사 연락 안 된다? 말이 잘못 나와" 해명

엄정화 "화사 연락 안 된다? 말이 잘못 나와" 해명

2022.05.02. 오전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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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화사 연락 안 된다? 말이 잘못 나와"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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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엄정화 씨가 후배 가수 화사 씨에 대한 발언을 해명했다.

엄정화 씨는 1일 자신의 SNS에 "'서울체크인'. 오랜만에 만난 화사가 너무 반갑고 좋아서 늘 바쁜 화사를 말한다는 게 '연락이 안 되고'라고 했나봐요. 연락하고 싶었단 말이 잘못 나왔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화사는 늘 화사하게 '선배님' 하며 답한답니다. 화사 웃음소리가 들리는 듯한 밤이네요"라며 후배 화사 씨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엄정화 "화사 연락 안 된다? 말이 잘못 나와" 해명

앞서 지난달 29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 4회에서는 엄정화 씨, 이효리 씨, 보아 씨, 화사 씨가 김완선 씨의 집에 모여 댄스가수 유랑단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함께 술을 마시며 대화를 나누던 중, 화사 씨가 "선배님 제주도 가시면 저도 불러주세요"라고 하자, 엄정화 씨는 "진짜야? 바빠가지고 연락도 안 받잖아"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메시지도 안 하고"라며 화사 씨에게 장난스럽게 서운함을 드러낸 바 있다.

해당 장면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언급되자, 엄정화 씨는 자신의 실언임을 인정하고 해명했다.

[사진 = 엄정화 인스타그램, 티빙 '서울체크인']

YTN 오지원 (bluejiwo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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