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노마스크 산책 "나 빼고 다 마스크 낀 거 실화?"

장성규, 노마스크 산책 "나 빼고 다 마스크 낀 거 실화?"

2022.05.03. 오전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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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노마스크 산책 "나 빼고 다 마스크 낀 거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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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성규씨가 노마스크 상태로 산책에 나섰다.

장성규 씨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당하게 노마스크 산책을 나왔는데 나 빼고 다 마스크 낀 거 실화냐 #노마스크 #마기꾼 #노안경 #안기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마스크 없이 거리에 나선 장성규 씨의 모습이 담겨 있다. 평소 쓰던 안경까지 벗어던진 그의 모습이 어딘지 모르게 낯설다.

앞서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했다. 이로써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2020년 10월 13일 실내·외 마스크 착용 의무(과태료 10만원 부과)가 생긴 후 566일 만에 마스크 착용이 실외에서는 선택사항이 됐다.

한편 장성규 씨는 2019년 JTBC를 퇴사하고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전업했다. 현재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서 DJ를 맡고 있으며,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JTBC '쇼다운'에 출연 중이다.

[사진=장성규 SNS]

YTN 공영주 (gj920@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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