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이슈] 한지민·한효주·아이유 등…어린이날 맞아 선행 나선 스타들

[Y이슈] 한지민·한효주·아이유 등…어린이날 맞아 선행 나선 스타들

2022.05.06. 오전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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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이슈] 한지민·한효주·아이유 등…어린이날 맞아 선행 나선 스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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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이 어린이날을 맞이해 아름다운 선행에 나섰다. 배우 한지민, 한효주, 가수 아이유 등이 여러 사회단체를 통해 기부금을 전하며 선한 영향력을 보여줬다.

배우 한지민 씨는 UN 국제구호단체 JTS(Join Together Society)에 5천만 원을 기탁했다. 한지민 씨는 지난 2007년부터 모금 캠페인에 직접 참여해왔는데, 캠페인이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모금으로 대체된 가운데 그는 꾸준한 선행으로 온정을 더하고 있다.

배우 한효주 씨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서울아산병원에 5천만 원을 기탁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부를 이어가 총 1억 원을 기부, 서울아산병원 기부자의 벽에 이름을 올렸다. 그의 기부금은 소아환자들이 경제적 부담으로 진료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수술 비용 등으로 쓰인다.

'연예계 대표 기부 스타' 아이유도 어린이날을 기념해 한부모·조손가정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1억 원을 전달했다. 아이유의 기부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거쳐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한부모, 조손가정 아동·청소년의 생활안정자금과 학비 등으로 지원된다.

김고은 씨는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5천만 원을 기탁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째 기부에 참여했고, 이번 후원금은 경제적 부담으로 만성질환이나 중증질환의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환하들의 치료에 쓰일 예정이다.

박보영 씨는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지난 4일 어린이병원에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설립한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그는 이전에도 산불 피해 복구·집중호우 피해 복구 등을 위한 기부를 꾸준히 해온 바 있다.

이들은 모두 왕성한 작품·앨범 활동으로 본업에 충실한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톱스타들이다. 동시에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며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어 훈훈함을 안긴다.

[사진출처 = BH엔터테인먼트/OSEN]

YTN 강내리 (nrk@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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