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DIA) 측 “8월 마지막 앨범? 자세한 사항 논의 중” (공식)

걸그룹 다이아(DIA)의 소속사 측이 오는 8월 발매될 것으로 알려진 마지막 앨범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다이아의 소속사 포켓돌 스튜디오 측은 앞서 보도된 8월 발매 예정인 마지막 앨범에 대해 “자세한 사항에 대해서는 아직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전속계약 잔여기간에 대한 질문에 “아직까지는 좀 더 남아있다. 8월 앨범이 마지막 앨범이 될지 알 수 없다”며 말을 아꼈다.

한편, 다이아는 유니스, 기희현, 정채연, 예빈, 은채, 주은 씨로 이뤄진 6인조 걸그룹으로 지난 2015년 9월에 데뷔했다.

[사진제공=OSEN]

YTN 곽현수 (abroad@ytn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