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빅뱅 탈퇴 후 일본서 '아트컬렉터' 근황 공개

탑, 빅뱅 탈퇴 후 일본서 '아트컬렉터' 근황 공개

2022.05.11. 오후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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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빅뱅 탈퇴 후 일본서 '아트컬렉터' 근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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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탑 씨가 일본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일본의 유명 사업가인 마에자와 유사쿠는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탑을 만나서 많이 이야기를 했다. 필립스에서 18일에 열릴 옥션에 걸릴 바스키아의 작품 앞에서"라는 글과 함께 탑과 함께 찍은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탑 씨가 일본에 있는 한 전시관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앞서 일본 유명 화가 이다 유키마사 역시 SNS에 탑 씨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빅뱅 탑 씨와 드디어 만났다. 제 작품을 가지고 계셔서 기뻤다. '이다 씨 팬이예요'라며 일본어로 말하는데 '오히려 제가 탑 씨 팬이예요' 뭐 그런 분위기였다"라고 전했다.

한편 탑 씨는 YG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마무리하고 개인 활동을 예고했다. 최근 한 홍콩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트콜렉터'로 소개된 바 있다.

[사진=마에자와 유사쿠 SNS]

YTN 공영주 (gj920@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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