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보고 싶고 그립습니다" 이정현, 故 강수연에 깊은 애도

"너무 보고 싶고 그립습니다" 이정현, 故 강수연에 깊은 애도

2022.05.12. 오전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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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보고 싶고 그립습니다" 이정현, 故 강수연에 깊은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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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현 씨가 故 배우 강수연 씨를 추모했다.

이정현 씨는 11일 자신의 SNS에 "배우로 데뷔해 가수로 활동하다가 다시 배우로 돌아왔을 때.. 누구보다 기뻐해주셨던 강수연 선배님.. 따뜻하고 멋지셨던 우리 대장부 언니.. 너무 보고 싶어요"라며 고인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이어 이정현 씨는 "조리원에 있어서 언니 배웅을 못 해드려 너무 죄송해요. 영결실을 생중계로 보며 한참을 그리워 하네요..ㅠㅠ 배우들의 영원한 스타 강수연 선배님.. 편히 잠드세요"라고 덧붙이며 애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이정현 씨는 고인과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고인은 지난 11일 많은 이들의 애도 속 영면에 들었다. 고인은 지난 5일 심정지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흘 만인 지난 7일 오후 타계했다. 향년 55세.

[사진출처 = 이정현 SNS]

YTN 지승훈 (gsh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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