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정용화, 경찰로 변신… KBS ‘두뇌공조’ 타이틀롤 확정

정용화 ⓒFNC엔터테인먼트

배우 정용화 씨가 이번에는 경찰로 변신한다.

YTN star 취재 결과, 배우 정용화 씨는 최근 KBS 새 드라마 ‘두뇌공조’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치열한 두뇌 싸움을 배경으로 경찰들 사이 공조하는 과정을 그릴 ‘두뇌공조’는 KBS ‘최강칠우’, ‘부자의 탄생’, ‘동안미녀’를 비롯해 지난해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오케이 광자매’를 연출한 이진서 감독의 신작이다.

지난해 KBS ‘대박부동산’로 전역 후 성공적인 드라마 복귀를 하며 2021 KBS 연기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던 정용화 씨는 이번 작품에서도 새로운 변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두뇌공조’는 오는 7월 첫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내년 방송을 목표로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정용화 씨는 최근 새 드라마 ‘밑도 끝도 없이 너다’ 촬영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속한 그룹 씨엔블루 역시 올해로 데뷔 12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활동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YTN 김성현 (jamkim@ytn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