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티엔 스타뉴스] 10년을 돌아 맺은 사랑의 결실, 손담비♥이규혁 오늘 13일 결혼

[와이티엔 스타뉴스] 10년을 돌아 맺은 사랑의 결실, 손담비♥이규혁 오늘 13일 결혼

2022.05.13. 오전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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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담비·이규혁 감독 커플이 운명적인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손담비·이규혁 커플은 오늘(13일) 오후 4시 30분 서울의 한 호텔 야외공간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한다.

이날 결혼식의 사회는 KBS N 스포츠 이동근 아나운서가 담당한다는 사실이 YTN Star 보도로 알려졌다. 결혼식의 축가는 가수 싸이 씨와 그룹 2AM의 멤버 슬옹 씨가 담당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손담비 씨와 이규혁 씨는 지난 2011년 SBS 예능프로그램 '키스 앤 크라이'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오랜 시간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지난해 결혼을 전제로 교제를 시작, 마침내 부부의 연을 맺게돼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공식적으로 결혼을 발표하며 화제를 모았다. 손담비 씨는 자필편지로 결혼 소식을 알리며 "인생을 함께 하고싶은 사람이 생겼다. 행복이란 걸 알게 해준 사람"이라며 결혼을 결심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손담비 씨는 지난 2007년 데뷔, '미쳤어', '토요일 밤에', '퀸' 등 히트곡을 냈으며, 2009년 배우로 전향, KBS 2TV '동백꽃 필 무렵'에서 향미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규혁 씨는 지난해 iHQ와 전속계약, 예능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출처 = 엘르]

YTN 이새 PD (ssmkj@ytnplus.co.kr)
YTN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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