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7기 정숙, 악플 고통 호소 "너무 피곤했다"

'나는솔로' 7기 정숙, 악플 고통 호소 "너무 피곤했다"

2022.05.13. 오후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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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7기 정숙, 악플 고통 호소 "너무 피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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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7기 정숙 씨가 악플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

지난 12일 정숙 씨는 자신의 SNS에 "본방 후 라이브 방송까지! 늦은 시간까지 시청해주시고 응원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7기 출연자 모두, 제작진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어요"라며 "크나큰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기 정숙 올림"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저 어제 너무 피곤했어요, 너무 졸렸어요"라며 "악플 그만"이라는 글도 남겼다.

앞서 '나는 솔로'는 지난 11일 7기 최종 선택 이후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열었다. 이후 라이브 방송에서 정숙 씨의 굳은 표정이 지적됐고, 이에 정숙 씨는 늦은 시간 라이브를 진행해 졸렸던 것이라고 해명한 것.

한편 '나는 솔로' 정숙 씨는 최종 선택에서 경수 씨와 커플이 불발됐지만 이후 다시 마음을 열고 교제하게 됐다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사진=정숙SNS]



YTN 공영주 (gj920@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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