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테니스 코치와 열애설 부인 "사제지간일 뿐" (공식)

배우 고은아 씨가 테니스 코치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고은아 씨 측은 열애설에 대해 "스승과 제자 관계"라며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앞서 한 유튜버는 고은아 씨가 테니스 코치 A씨와 지난 3월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주장했다.

이 유튜버는 "두 사람이 카페, 식당, 술집을 다니며 스스럼없는 애정표현은 물론이고 누가 봐도 딱 사랑에 빠진 모습이라고 하더라"며 열애 사실을 은근히 드러내는 일명 럽스타그램 의혹도 제기했다.

한편 고은아 씨는 KBS2 예능 '빼고파'에 출연하며 테니스를 배우고 있다.

[사진제공 = 오센]


YTN 지승훈 (gshn@ytn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