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기욤 패트리, 미모의 한국인 아내 공개

'결혼' 기욤 패트리, 미모의 한국인 아내 공개

2022.05.19. 오전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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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가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기욤 패트리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스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기욤 패트리는 턱시도 차림으로 웨딩드레스를 입은 아내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기욤 패트리는 지난 달 한국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기욤 패트리는 지난해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아내와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고 밝혔다. 또 2020년 11월 자신의 고향인 캐나다 퀘백에 여자친구와 함께 건너가 가족과 함께 지냈다는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서울 잠실에 신접살림을 차렸으며, 캐나다와 한국을 오가며 지낼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기욤 패트리는 게이머 이후 프로 투자자가 됐다며 주식 투자로 큰 수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2018년 비트코인을 구입해 5400%의 수익률로 큰 이익을 남겼다고 밝히기도 했다.

지난해 9월 그는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포커 치는 친구의 추천으로 비트코인을 샀다며, 결혼 전 여자친구에게 "나와 결혼하면 평생 일 안 하게 해주겠다고 했다"고 고백했다.

[사진=기욤 패트리SNS]

YTN 공영주 (gj920@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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