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 "손담비 손절설 해명? '그럴 수도 있지'는 영화 제목"

소이 "손담비 손절설 해명? '그럴 수도 있지'는 영화 제목"

2022.05.19. 오후 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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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 "손담비 손절설 해명? '그럴 수도 있지'는 영화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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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담비 씨와의 '손절설'에 휩싸인 가수 겸 배우 소이 씨가 해명 입장으로 추측됐던 SNS 글을 수정했다.

19일 소이 씨는 자신의 SNS에 게재됐던 "그럴 수도 있지"라는 글을 "찍고 있는 영화 제목이 '그럴 수도 있지'예요"라고 수정했다.

최근 소이 씨를 비롯해 정려원 씨, 공효진 씨 등은 절친한 사이로 잘 알려진 가수 겸 배우 손담비 씨의 결혼식에 불참했다는 이유로 일명 '손절설'에 휩싸였다. 평소 우정을 과시해왔던 이들의 관계가 틀어진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져나왔다.

논란이 계속 되자 손담비 씨는 SNS를 통해 "터무니 없는 말. 전혀 사실 아니니까 오해 없으시길"이라며 불화설을 해명했다.

18일 소이 씨가 SNS에 게재한 "그럴 수도 있지"라는 글에 대해서도 그가 '손절설'에 대한 입장을 표명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흘러나온 바 있다.

[사진출처 = 소이 인스타그램]

YTN 오지원 (bluejiwo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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