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티엔 스타뉴스] 상영 전부터 핫한 그들, 이정재&정우성을 향한 칸의 환호

[와이티엔 스타뉴스] 상영 전부터 핫한 그들, 이정재&정우성을 향한 칸의 환호

2022.05.20. 오전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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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배우의 감독 데뷔작이자 주연작인 영화 ‘헌트’가 오늘(19일, 현지 시각) 자정 칸 국제영화제에서 최초 공개된 가운데, 칸에 모인 수많은 관객들이 이정재 씨와 정우성 씨를 환대했다.

19일 ‘헌트’의 연출을 맡은 이정재 씨와 주연을 맡은 정우성 씨는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으로 공식 초청돼 상영됐다. 미드나잇 스크리닝은 액션, 스릴러, 느와르, 호러, 판타지 등 장르 영화 중 작품성과 대중성을 두루 작품을 선정해 상영하는 부문이다.

이날 이정재 씨와 정우성 씨는 상영 전 입장을 하는 순간부터 칸 관객들의 뜨거운 환영 인사와 박수갈채 속에서 입장했다. 특히, 이정재 씨는 자신의 첫 연출작은 전세계 관객들에 선보이는 자리에도 불구하고 여유로운 미소를 잃지 않았다.

이정재 씨와 함께 영화의 공동 주연을 맡은 정우성 씨도 기품 있는 자세로 상영관에 발을 내딛었다. 이정재 씨와 정우성 씨의 세련되고 멋스러운 모습은 칸 관객들에게 남다른 인상을 남기기 충분했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게 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특히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통해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한 이정재 씨가 배우를 넘어 연출자로서 새로운 변신을 앞두고 있어, 전 세계 유력 매체들은 이를 집중 조명하고 있다.

한편, '헌트'는 국내에서는 2022년 여름 개봉을 앞두고 있다.

[프랑스 칸= 이새 PD, 김성현, 이유나 기자]

YTN 이새 PD (ssmkj@ytnplus.co.kr)
YTN 이유나 기자 (lyn@ytnplus.co.kr)
YTN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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