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한창, 바자회 수익금 전액 기부 "도움 줄 수 있어 행복"(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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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2. 오전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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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한창, 바자회 수익금 전액 기부 "도움 줄 수 있어 행복"(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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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한창, 바자회 수익금 전액 기부 "도움 줄 수 있어 행복"(인터뷰)

방송인 장영란 씨가 한의사 남편 한창 씨와 바자회 수익금을 기부했다.

지난 20일 장영란 씨는 사회복지법인삼동소년초아동복지시설에 바자회 수익금 2천만 원을 전액 전달했다.

장영란 씨는 YTN star에 "워낙 우리 부부가 아이들을 좋아한다"라며 "이렇게 작게 나마 도움을 줄 수 있으니 감사하고 참 행복하다. 기회가 된다면 계속해서 아이들을 위해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달 28일 장영란, 한창 씨 부부와 동화작가 허정윤 씨는 한창한방병원에서 함께 바자회를 주최했다. 당시 장영란 씨는 자신이 가진 물품들을 모아 바자회를 열고 그 수익금을 기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장영란 씨는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라인엔터테인먼트]

YTN 공영주 (gj920@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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