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연애가 죄냐"...근무태만 지적에 발끈(미우새)

김준호 "연애가 죄냐"...근무태만 지적에 발끈(미우새)

2022.05.22. 오후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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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연애가 죄냐"...근무태만 지적에 발끈(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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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군, 한영 부부의 결혼식 뒤풀이 현장이 공개된다.

오늘(22일) 방송하는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는 결혼식이 끝나고 박군 씨가 한영 씨와 함께 감사 인사를 하기 위해 김준호, 이상민, 김종국, 김종민, 최시원, 임원희 씨 등이 모인 뒤풀이 자리에 찾아왔다.

이날 형들은 새신랑이 된 박군 씨를 위해 특별한 결혼 신고식을 열어 주었다. 새신랑보다 더 신이 난 아들들의 모습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 특히 맏형 탁재훈 씨는 흥을 주체 못 하고, 깜짝 놀랄 막춤 실력까지 선보여 현장을 뒤집어 놓기도 했다.

김준호 씨는 예정에 없던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때 이상민 씨가 뜻밖의 안건을 제안해 김준호 씨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바로 ‘반장’ 김준호 씨를 해임하자는 것.

이상민 씨는 물론 김종국, 김종민 씨까지 나서 '연애로 인한 근무 태만' '미우새 회비 횡령 의혹' 등 반장 실격 사유을 제기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준호 씨는 ‘연애하는 게 죄냐’며 폭풍 억울함을 호소해 주변을 폭소케했다.

[사진=SBS]

YTN 공영주 (gj920@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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