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집 그 오빠’ 휘인 “라비가 소속사 대표…딘딘이 연결해 줘”

‘떡볶이집 그 오빠’ 휘인 “라비가 소속사 대표…딘딘이 연결해 줘”

2022.05.23. 오전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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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집 그 오빠’ 휘인 씨가 라비 씨와의 남매 케미를 자랑한다.

2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는 ‘해방’을 주제로 배우 이종혁 씨, 가수 휘인 씨를 초대해 진솔하고 유쾌한 대화를 나눈다. 그중 휘인 씨는 최강 보컬그룹 마마무 멤버이자 솔로 가수로 홀로서기를 하며 느꼈던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떡볶이집 그 오빠’를 찾은 휘인 씨는 “솔로 앨범 준비를 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오랫동안 팬들과 만나지 못했는데 최근에 팬미팅도 했다”라고 근황을 전한다. 이어 “작년 12월에 유튜브를 시작했는데 구독자가 20만이다”라고 밝혀 오빠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마마무로 왕성하게 활동한 휘인 씨는 최근 가수 라비 씨가 대표인 소속사로 이적했다. 휘인 씨는 “기존 소속사와 계약이 끝났다는 기사가 나오고 10분 만에 제일 먼저 연락 온 사람이 라비 오빠다. 원래는 친분이 별로 없었는데 딘딘 오빠가 중간에서 다리 역할을 해줬다”라며 라비 씨와 소속사 식구가 된 과정을 공개해 오빠들을 놀라게 한다.

특히 이 과정에서 휘인 씨가 라비 씨의 깜짝 놀랄 주량도 공개한다. 휘인 씨는 “라비 씨 오빠가 나와 술을 먹은 다음날 토했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내는 것. 급기야 김종민 씨가 현장에서 직접 라비 씨에게 전화를 걸어, 그날의 진상을 묻는다.

그런가 하면 이날 라비 씨는 소속 가수 휘인 씨에 대한 남다른 애정도 공개한다. 라비 씨는 “휘인 씨가 같은 애가 없다. 소통 잘 되고 좋은 아티스트이다”라고 말하는 것. 이때 휘인 씨를 향한 라비 씨의 끈끈한 애정을 확인한 지석진 씨가 깜짝 발언을 해 라비 씨는 물론 김종민, 이이경 씨까지 당황하게 한다.

[사진=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

YTN 곽현수 (abroa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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